24년 벚꽃은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봤습니다 육회에 연어 야무지게 먹었는데 사진은 제대로 안찍었어요 다른 얘들은 찍었던거 같은뎅
여기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주차가 좀 사고였어요 주차장도 없고 차도 많아서 돌아다니다 겨우 자리 찾았는데 이 미친아줌마가 자기 일행 곧 온다고 주차자리에 서있는 저능아짓을 하고 있어서 대판 싸웟서용
첫번째 사진 빼고 3장 지금 생각하면 개쪽팔린데ㅋㅋㅋ 더 들어가야 첫번째 사진이랑 썸네일 사진처럼 이쁜 곳 있는 줄 모르고 ‘아 여기가 맞나? 잘못온거같은데 여기서라도 찍을까’하고 찍은거에요 온김에 그냥 걷자 하고 들어가니까 더 있더라고요ㅋㅋ; 썸네일 사진 찍는데 너무 부끄러웠어요 나는 같이 찍어야 그나마 괜찮고…………………….. 혼자는 너무 부끄럽고 미쳐버릴거같아요 카메라 공포증인가
아 글고 광교 호수공원도 주차장 자리 없었는데 사람들이 다 길에 주차하길래 했다가 바로 카메라 찍혀버렸어요 돈 뜯겨버려~ 하하 6만원 30배 비싼 주차요금 🤣
암튼암튼 짧고 굵게 하루 즐겁게 보냈고 다들 바빠서 자주 못모이는게 아쉽지만 한번 만나면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시마이 한다는 마인드 다빈이 종강하고 예지 취업안하고 사기잘당하는이다은 방학하면 놀러가기로 했숩니다 7월? 8월? 기대가 되용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어 다 가버려잇
